이제 그들이 길을 가고 있을 때에 주님께서 어떤 마을로 들어가시니, 마르다라 하는 한 여자가 주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 하니라.
그녀에게는 마리아라 하는 한 여동생이 있었는데,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주님의 말씀을 듣더라.
그러나 마르다는 섬기는 일이 많아서 경황이 없더니 주님께 와서 말씀드리기를, 주님, 내 동생이 나 혼자만 섬기게 내버려두어도 상관치 아니하시나이까? 그녀에게 명령하시어 그녀가 나를 돕게 하소서, 하니
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, 마르다야, 마르다야, 네가 많은 일들에 대하여 염러하고 근심하나
다만 필요한 일은 한 가지 뿐이니라.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, 그녀에게서 그것을 빼앗아가지 못하리라, 하시니라.
'Think > Christianit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율법을 폐하는가 완성하는가에 대한 질문 (0) | 2015.08.29 |
---|---|
여로보암의 길 - 박상봉 (0) | 2015.08.07 |
예레미야 9:23-24 (0) | 2015.06.28 |
바울의 선교여행 (0) | 2015.06.20 |
한 눈에 보는 예수의 행적 (0) | 2015.06.19 |